2024.04.29 (월)
'금연클리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해 16인승 이상 낚시배도 금연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해당구역 흡연행위에 대한 점검 및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6인승 이상 낚시어선’은 「국민건강증진법」에서 정하는 ‘여객을 유상으로 운송하는 교통수단’에 해당되기 때문에 흡연행위 적발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오는 3월 19일까지 6개월 동안은 단속 유예기간이지만, 20일부터는 적발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에 따라 시는 일반시민 및 업계 종사자․유관기관에 적극 홍보에 나섰고, 하반기에는 보건소, 해양경찰 등과 협조...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금연구역 확대시행 등을 통해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강화하여 시민의 건강 보호를 도모한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10월 7일 인천광역시 간접흡연 피해방지에 관한 조례 개정 공포에 따른 것이며, 세부장소와 범위에 대하여는 군·구 협의를 거쳐 인천광역시보에 고시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오는 4월 7일부터 기존 금연구역인 공원, 학교주변(교육환경보호구역), 버스정류소, 가스충전소·주유소, 의료기관 근처 등 외에 횡단보도, 지하철 출입구, 산책로 등이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된다.구체적으로는 「도로교통법」에 따른...
새해맞이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낮에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과 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야간 금연클리닉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 특히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 야간 금연클리닉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 금연클리닉에 방문하면 6개월간 전문적인 맞춤형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일일 흡연량과 니코틴 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측정,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물품 등이 무료로 지...